다윗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귀한 성전을 세우는 일에
사랑의교회 청년들이 투입되었다.
지난 2002 사랑나눔수련회 때 처음 시작한 이들의 길고 고단한 여정.
손수 황토와 석회와 물을 섞어 흙벽돌을 찍고, 구들장을 다져야 하기에 그만큼 인내와
끈기를 요하는 일이지만 이들의 수고와 헌신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흙이 좋아, 흙을 만지는 사람들이 좋아 일하는 게 힘들지 않고 즐겁기만 하다는 이들의
모습 속에서 훗날 지어질 단비교회의 아름다운
정경이 눈에 선하기만 하다.
자연과 함께 동화되어 지어지는 단비교회,
그 현장 속에는 지금 단비교회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가슴 가슴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져 가고 있다.
현장다큐 - 교회를 짓는 사람들
11
작성자 : 오경호 (ccm24)
등록일 : 2005-04-15 2:47:16
^^ 모두들 보구 싶네요........ 주의 섬김으로 모인 우리들 멋찌고 이쁘죠...
10
작성자 : 우길식 (woogilshik)
등록일 : 2003-11-15 6:10:17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단비 교회의 충만하길 빕니다. 현아 자매 매우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청년부 지체들이 함께 사역의 통로로 이어지길...........
9
작성자 : 신재용 (xenical)
등록일 : 2003-07-21 14:11:21
단비교회에서의 사역이 기대됩니다. 그동안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8
작성자 : 김현아 (melody73)
등록일 : 2003-07-16 11:2:31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인터뷰 열심히 응해 주셨는데 안 나오신 분들께 더 많이 감사드려요..
